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버핏 단짝 멍거 “비트코인 역겹다”
‘투자의 귀재’ 워런 버핏 버크셔해서웨이 회장(왼쪽)과 찰리 멍거 부회장. [로이터=연합뉴스] ‘투자의 귀재’ 워런 버핏(90) 버크셔해서웨이 회장의 단짝이자 오랜 사업 파트너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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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비트코인 역겹다" 단짝의 비판에, 버핏 "40만명 화날 수도"
지난 2019년 5월 미국 네브레스카주 오마하에서 열린 버크셔해서웨이 주주총회에 나온 워런 버핏 회장(왼쪽)과 찰리 멍거 부회장.[로이터=연합뉴스] ‘투자의 귀재’ 워런 버핏(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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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이클 세일러, 오스카 와일드 명문 인용해 찰리 멍거 비판
[마이클 세일러 트위터 캡처] 마이크로스트레티지(MicroStrategy) CEO 마이클 세일러(Michael Saylor)는 오스카 와일드의 유명한 문장을 인용해 "매혹적인 것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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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다려라, 하락폭풍 온다 vs 지금 사라, 팬데믹이 기회
━ 세계적 주식투자 고수 2인, 엇갈린 조언 칼 아이칸(左), 앤서니 볼턴(右) 개인 투자자의 주식 투자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. 이들의 고민은 결국 ‘타이밍’이다. 지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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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글로벌 피플] 버핏의 숨은 제갈량, 침묵 깼다 "나라면 테슬라 주식 안 사"
━ 찰리 멍거 워런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(左), 찰리 멍거(右) “자신을 과대평가(overestimate)하는 사람에 대한 위험을 과소평가(underestimat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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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코노미스트] 강렬한 빚의 유혹 너머의 함정
마이클 잭슨, 대저택 유지비와 낭비벽 등으로 추락... 빚테크도 지속가능한 투자여야 지난 2009년에 열린 마이클 잭슨 메모리얼 서비스 2008년 세계 금융위기 이후 국내외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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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박지웅 대표의 2018 버크셔해서웨이 주총 참관기] 8살 꼬마도 서슴없이 묻는 자본가의 축제
관련 회사 쇼핑데이-주총-마라톤 행사로 진행 … “우리가 모든 기회 놓치진 않을 것” 발언 인상적 오마하에서 열린 버크셔해서웨이 주주총회장에 모인 투자자들이 워런 버핏의 등장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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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취재일기] 버크셔 해서웨이처럼은 못해도 …
지난 1일 미국 전기차업체 테슬라의 시가총액은 하루 만에 20억 달러, 약 2조1600억원이 증발했다. 원인은 이날 1분기 실적발표 후 창업자인 일론 머스크가 애널리스트들과 가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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민수아 “담배꽁초 모으기보다 우량기업에 투자” 원주영 “싼값에 사서 제값 될 때까지 기다린다”
━ 중소형주 펀드 이끄는 여걸들 24.5% vs 9.8%. 10월 말 기준 코스피와 코스닥 시장의 올해 상승률이다. 올 들어 코스피 시장은 삼성전자·SK하이닉스 등 반도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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버핏, 후계자 점찍어놨다
‘투자의 귀재’로 불리는 워런 버핏(84·사진)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의 후계자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. 지난달 28일(현지시간) 발표한 연례 서한에서다. 버핏은 후계자의 이름을 구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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윤곽 드러난 버핏 후계자
‘투자의 귀재’로 불리는 워런 버핏(84)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의 후계자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. 지난달 28일(현지시간) 발표한 연례 서한에서다. 버핏은 후계자의 이름을 구체적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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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국 정치권 "대 이어 후원받자" … 거액 기부자 2세 챙기기
미국 워싱턴에 있는 진보성향의 비영리단체 ‘워싱턴의 책임과 윤리를 지키는 시민들(CREW)‘은 올해 조직 운영에 애를 먹었다. 한 사람의 갑작스런 사망 때문이었다. 지난해 말 주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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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40억 달러 번 버핏 “나는 C학점”
워런 버핏 버크셔해서웨이 회장이 기업 사냥에 대한 의지를 불태웠다. 그는 1일 “올 코끼리(거대기업) 사냥을 위해 사파리 복장으로 갈아입었다”고 밝혔다. [블룸버그] “지난해 나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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투자의 대가에게 길을 묻다 ⑩ 워런 버핏 & 찰리 멍거
버핏(左), 멍거(右) 올 초 많은 투자자의 입에 오르내렸던 화두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(SNS)였다. 소셜네트워크 게임의 선두업체 징가가 지난해 말 성공적으로 상장을 한 데다 9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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버핏, 구글과 애플 어떻게 투자할까 질문하자
돈 버는 법 배우러 왔습니다 워런 버핏의 건강은 괜찮은 걸까. 버핏은 어떻게 돈을 벌었을까. 5일(현지시간) 미국 오마하에서 열린 버크셔해서웨이 주주총회에 많은 참석자들이 모였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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워런 버핏 후계자 0순위는 아지트 제인
워런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(오른쪽)이 25일 주주에게 보낸 편지에서 후계자 낙점 사실을 처음 공개했다. 구체적으로 누구를 선임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시장에서는 아지트 제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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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국 투자 잘못해 발목 잡힌 버핏 ‘BYD 고민’
“발명가 토머스 에디슨과 제너럴일렉트릭(GE)의 잭 웰치 전 회장을 합쳐 놓은 인물.” 중국 최대 배터리·전기차 회사 BYD(비야디·比亞迪) 창업자 왕촨푸(王傳福·45) 회장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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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투자은행 거품 많고 도박 같아 … 금융규제 더 엄격해야”
찰리 멍거(87) 버크셔해서웨이 부회장이 1일(현지시간) 미국 캘리포니아주 패서디나에서 ‘찰리와 함께하는 아침’이란 이름으로 세 시간 동안 수백 명의 투자자와 대화를 나눴다. 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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포스코, 워런 버핏이 인정한 세계 최고 … “물리학 법칙 깬 강판 개발도”
‘투자의 귀재’ 워런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이 애지중지하는 한국 주식이 있다. 바로 포스코다. 2003년 15만원 선에 350만 주를 산 뒤 아직까지 단 한 주도 팔지 않고 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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버핏 “포스코는 세계 최고 철강사…주가 안 올랐다면 지금이 투자할 때”
“세계 최고의 철강회사 주가가 오르지 않고 있다면 이는 투자 기회다.” ‘오마하의 현자’로 불리는 버크셔해서웨이의 워런 버핏(Waren Buffett) 회장이 포스코를 비롯한 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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투자 세계 ‘초거성’ 자리는 트로이카 체제로 분할될 듯
"중앙선데이,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" “안타깝지만 내가 숨을 거둔 뒤에도 포트폴리오를 운용하겠다는 생각은 접었다.” ‘투자의 귀재’ 워런 버핏(80)이 2007년 주주에게 띄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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투자 세계 ‘초거성’ 자리는 트로이카 체제로 분할될 듯
“안타깝지만 내가 숨을 거둔 뒤에도 포트폴리오를 운용하겠다는 생각은 접었다.”‘투자의 귀재’ 워런 버핏(80)이 2007년 주주에게 띄운 편지의 한 대목이다. 버핏의 직함 3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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버핏 후계자는 무명 펀드매니저?
‘투자의 지존’ 워런 버핏이 이끄는 버크셔헤서웨이가 25일(현지시간) 깜짝 인사를 발표했다. 미국 코네티컷주의 작은 헤지펀드를 이끌던 토드 콤스(39)를 포트폴리오 매니저로 영입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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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글로벌 아이] ‘서울의 현인’을 기다리며
미국 중부지방 도시 네브래스카주 오마하는 매년 5월 첫째 토요일이 장날이다. ‘오마하의 현인’ 워런 버핏이 이끄는 버크셔 해서웨이 주주총회 때문이다. 2003년에 이어 7년 만에